독서/일단 NULL이라고 하자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토아 철학 / 낙타 / 윤휴 침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.사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인간의 끝을 인지하는 순간, 해방과도 같은 자유가 느껴지더라고요.그래서 가끔은 사는 게 버거운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, 묘하게 낙관적인 태도로 살고 있습니다 🤭 한 손에는 메멘토 모리(memento mori)를...! 나머지 한 손에는 삶에 대한 최선을...! 평소처럼 지나가는 하루를 보낼까도 싶었지만...제 마음에 강렬한 기억을 남긴 소재들을 개인적으로 기록하고 싶어서 찾아왔습니다.+) '평소처럼 지나가는 하루'라고 표현을 하긴 했지만 매일 치열하게 살고 있긴 합니다...^^ 변명 아닌 변명...? ㅋㅋㅋ # 스토아 철학스토아 철학의 장시자는 '제논'입니다. 제논... 어디서 들어본 이름이지요...? 메이플 캐릭터는 일.. 이전 1 다음